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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좋은뉴스] 다문화 인형으로 사랑 전하는 이주여성들 / YTN

2017-11-15 1 Dailymotion

지난 2010년 이주여성들이 모여 만든 자조 단체 '톡투미'에서는 다양한 피부색에 머리카락 색도 각양각색인 다문화 인형을 만들어, 해외 빈곤국 어린이와 국내 어린이집 등에 보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인형의 이름은 모니카. 멀리서 왔다는 의미로 '머니까'에서 이름을 따왔는데요. <br /><br />톡투미의 대표 이레샤 씨는, 해외 유명 브랜드 회사의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한국인 남편을 따라 한국에 정착하면서 '이방인'이 되어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그런 경험으로 인해, 더는 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피부색이나 국적에 의해 차별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모니카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지난 7년간 6천 개의 다양한 모습의 모니카 인형을 만든 톡투미는, 이 인형을 통해 한국의 아이들이 자연스레 '다양성'을 배워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191533470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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